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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집배원 현장체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12-28 14:11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28일 아산우체국을 방문해 고객 접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집배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28일 아산우체국을 방문해 고객 접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집배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본부장은 이날 현장직원과의 조찬간담회를 통해 고충을 청취하고 아산시 모종동을 찾아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근무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이륜차를 타고 우편물을 배달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집배 현장체험을 펼쳤다.
 
제9대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도 4차 산엽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과 전기차를 활용해 집배분야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배달업무의 근로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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