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내역은 소방서장급 5명(승진 2명, 전보 3), 소방서 과장 승진발령 4명으로 총 9명이다.
이수남 동해소방서장.(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
이수남(54세) 신임 동해소방서장은 1986년 일반 공채로 소방에 입문하여 소방본부 조사안전담당, 양양소방서장을 역임한 베테랑 소방관이며 양양출신으로 자상한 인품과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지휘관이며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로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김영조 신임 속초소방서장.(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
김영조(56세) 신임 속초소방서장은 1985년 일반 공채로 소방에 입문하여 소방본부 예방담당, 동해소방서장을 역임한 베테랑 소방관으로 홍천 출신으로 기획력을 겸비한 지휘관이며, 부인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정효수 신임 속초소방서장.(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
정효수(57세) 신임 영월소방서장은 1984년 일반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베테랑 소방관이며 서울출신으로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 속초소방서장을 역임했으며 부인과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박흥목 신임 속초소방서장.(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
승진 박흥목(58세) 신임 태백소방서장은 1986년 일반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베테랑 소방관이며 “태백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휘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단결된 모습으로 대형재난이 발생되지 않토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동해출신으로 행정과 현장 모두에 능통하고 솔선수범하는 지휘관이며,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환근 신임 속초소방서장.(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
승진 조환근(55세) 신임 양양소방서장은 1987년 소방장학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상황담당, 강원소방학교 운영지원과장등을 역임하였으며, “해 뜨는 동해안의 명품도시 양양의 안전을 더욱 든든히 하여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단결된 모습으로 대형재난이 발생되지 않토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강릉출신으로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에 탁월한 지휘관이며, 부인과 슬하에 세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