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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로고.(사진제공=울산교육청) |
울산교육청이 올해 청렴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분별 행정기관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학교는 서생초등학교, 웅촌초등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관은 교육청의 지속적인 시책 추진과 청탁금지법 정착 유도, 기관별 자체 직장교육 실시 등으로 청렴실천 분위기를 정착시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정홍 울산교육청 감사관은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2개 행정기관에 대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시책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단위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보장과 교원 행정업무 경감 차원에서 제외해 학교의 자율적 실천과 동참 유도를 위한 지원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