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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올해 마지막 장날을 맞은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에 한 상인이 '점보는 법' '당사주' '운(運)' 등 내년의 운세를 점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팔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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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12-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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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올해 마지막 장날을 맞은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에 한 상인이 '점보는 법' '당사주' '운(運)' 등 내년의 운세를 점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팔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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