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세종시 금남면 한 식당에서 불이나 348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
30일 오전 11시 46분쯤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K식당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나자 자체 소화를 시도하던 주인 P씨(여.57)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건물 65㎡와 주방용품 등이 소실돼 343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