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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로고.(사진제공=울산교육청) |
울산교육연수원이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48명(초등 28명, 중등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이야기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4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우리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가관 확립, 한국사의 최신 연구 동향 이해로 역사교육 지도 능력 신장과 역사인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지도 역량 신장을 위해 통사적 관점에서 주제 중심으로 교과목을 설정하고 다양한 교수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의 교육과정은 전문영역에 고대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를 통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편성됐고, 기본 소양에는 ‘울산의 유적과 유물 이해하기’, ‘인성·감성 증진을 위한 생활 속의 음악’이 편성돼 공동체 의식과 감성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송시영 울산교육연수원장은 “연수를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소양과 전문성을 함양하고 관련 역량을 개발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