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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채용 예정인원은 2명이다.
'경북도 환경살리미'는 대기, 수질,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평일 및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상시 감시와 홍보활동을 실시해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방제작업을 지원한다.
채용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모집 공고와 면접을 거쳐, 1월 30일 최종 발표 후 2월부터 환경오염 감시와 사고수습 지원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경북도 환경살리미'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청년실업자·환경학과 전공자, 환경보전 활동 경험자 등을 우선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경북도 환경살리미가 빠른 시일 내 정착돼 환경사고 없는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자연환경 보전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사항은 군청 환경위생과(054-789-6713)로 전화하면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