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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로고.(사진제공=울산교육청)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창의교육센터가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주간 울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창의교실’ 을 운영한다.
5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겨울방학 창의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고려해 3단계 10기(1~2학년 6기, 3학년 2기, 4~6학년 2기)로 나눠 기별로 8시간씩 1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했으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자녀의 경우 10%를 우선 배정했다.
수업은 정교성과 유창성 향상을 위한 파일업러쉬, 텀플, 스택버거 파이프워크 등으로 이뤄진 교구 수업, 피젯스피너 만들기, 포일아트 달력 만들기 등의 창의과학과 창의창작 수업으로 진행된다.
권미옥 울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12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꿈과 끼를 키우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