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제공=한국은행) |
한국은행은 5일, 이주열 총재가 오는 7~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총재는 이번 BIS 총재회의 기간동안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와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에도 참석한다.
이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 뒤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