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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회, 정부세종청사서 ‘산청곶감∙관광명소’ 홍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8-01-09 07:37

8일 산청 문화관광해설사와 산청군 농협 직원들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청곶감과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군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 11명과 산청군 농협은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청곶감과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지리산산청곶감축제와 산청여행 리플릿을 배부하고 산청곶감 시식행사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산청곶감은 지리산의 청정 자연환경과 생산농가의 정성으로 빚어진 산청 대표 농?특산품으로 고종황제께 진상되고 최근에는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선물로 사용되는 등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1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열린다.

행사를 주관한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회는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명품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문화 관광해설사 워크숍?회의 등을 산청으로 유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행사와 같은 국가적 관광홍보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관광산청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은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특산품과 역사와 전통, 항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관광명소가 풍부하다”며 “많은 분들이 산청의 농특산품을 믿고 구입하고, 산청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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