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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수 교수.(사진제공=안성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에 모교출신의 신규 교수가 임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최인수(여 42)교수다.
9일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최인수 교수는 23년전(1994년) 안성여자기능대학(현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정밀계측과(현 나노측정과)에 입학해 기술의 첫 발을 내딛었다.
나노측정은 기계분야에 속하며 남성들이 선호하는 분야지만 공학에 꿈이 있던 최 교수는 그때의 선택이 지금 교수의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나노측정과는 현 김명희 안성캠퍼스 학장이 지난 1990년 캠퍼스 창설 준비교수로 부임 학과개설을 주관해 1991년도에 정밀측정과로 개설된 학과다.
지난 1994년도 기능대학개편에 따라 정밀계측과로 개편 운영해 오다가 2006년 한국폴리텍대학으로 개편하면서 산업변화에 따라 나노측정과로 두 번의 개편을 한 학과로 정밀측정분야에서는 매년 학생정원의 3배수 이상의 구인요청을 받고 있는 전국 유일의 학과다.
최인수 교수는 졸업 후 첫 직장으로 삼성자동차(주)에 공채로 입사해 기흥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정밀측정, 계측기교정, 품질업무를 담당했다.
최 교수는 우연한 기회에 지난 2004년부터 모교의 나노측정과에서 주요과목의 이론과 실기를 강의하게 됐으며 또한 학과 교수들과 협력해 일학습병행제 관련 강의와 3차원전문가 과정 등 산학협력처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강의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하반기 한국폴리텍대학 교수채용 공채에 응모했으며 지난해 12월 1일자로 정식교수로 채용돼 안성캠퍼스 나노측정과에 근무하게 됐다.최인수 교수는 “교수로서 꿈을 이룬 모교의 공간 속에서 스승님들과 제자가 눈높이를 맞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자라나는 제자들의 미래 설계에 더욱 최선을 다해 활약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성캠퍼스는 지역전략적산업과 산업수요 여건에 맞춰 지난 2015년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돼 현장실무 중심의 융합형 기술인재를 길러내는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정부에서 설립한 이공계 국책 대학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11일간)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학과는 나노측정과, 기계설계시스템과, 반도체CAD과, 스마트소프트웨어과, 영상그래픽과, 통신전자과, 전기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부 성적과 면접을 반영해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대행업체인 (주)진학사(www.jinhakapply.com )를 통해 이뤄지고 정시 합격자는 다음달 5일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