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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12시 인천계양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한남준 회장과 이은희 사무국장 그리고 임원들은 계양경찰서 구내식당에서 현장근무 경찰관과 의경대원을 대상으로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친 가운데 정지용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지난 9일 오전12시 계양방범순찰대 식당에서 정지용 계양경찰서장 및 방범순찰대장(경감 이영제), 경비교통과장(경감 황선용) 등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경찰연합회 한남준 회장과 이은희 사무국장, 회원 약 30여명이 새해맞이 및 방범순찰대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떡국을 배식하고, 대원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정지용 계양경찰서장은“추운 날씨에도 안전한 계양을 위하여 고생하는 대원들을 위하여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시민경찰 연합회 한남준 회장을 비롯하여 이은희 사무국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영제 방범순찰대장은“대원들을 생각해주시는 시민경찰 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안전한 계양을 위하여 계양경찰서의 일원인 우리 방범순찰대도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