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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0 특별활동단 '제주 4.3 70주년' 스타트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8-01-10 00:55

텔레그램방 등 SNS 통해 전국 젊은 청년들의 활약 기대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4370특별활동단의 활동 스티커가 제작됐다. (사진제공=4370특별활동단)


제주 4.3 70주년에 맞춰 4370특별활동단이 만들어져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4370특별활동단은 미국의 사과 서명과 범국민 추진위원 모집, 제창프로젝트2 "애기동백꽃의 노래 "티셔츠 보급 등 4.3범국민위 사업외적인 활동을 주로 할 계획이다.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4370특별활동단의 활동 티셔츠가 제작됐다. (사진제공=4370특별활동단)


단원들은 주로 젊은 사람들을 주축으로 제주도와 전국에서 SNS를 주 무대로 활동한다. 때문에 여유 시간을 활용한 특별한 일들만을 할 것이다. 모임은 텔레그램방을 기본으로 범국민위 문예위와 결합해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움직인다.

문의는 주변의 4370특별활동 요원을 찾아서 가입하면 되고 탈퇴는 자유롭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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