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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SMART 원자로 유치 잰걸음

[=아시아뉴스통신] 유경석기자 송고시간 2010-08-26 10:48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를 위한 강원도 삼척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김대수 삼척시장을 비롯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고 연구원 내 스마트 개발 및 열수력 핵실험 시설을 둘러본 뒤 양명승 원장과 면담했다고 삼척시가 26일 밝혔다.


 김대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원자력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원자로 및 제2원자력연구원이  삼척시에 들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정부의 동해안 에너지벨트 조성사업으로 10조원 규모의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한편 1982년 원전건설 예정지로 고시된 점을 들어 최적의 입지조건임을 거듭 강조했다.


 스마트(SMART. System-integrated Modular Adnanced ReacTor)는 안전성이 향상된 차세대 일체형 원자로로 전력생산과 해수담수화 및 지역난방 등을 위한 열을 만드는 데 이용되며, 스마트 1기는 인구 10만 도시에 물과 전기공급이 가능한 원자로다.


 정부는 국비와 민자 등 총사업비 6800억원을 들여 발전시설과 해수담수화 시설을 건설할 예정으로 한전과 포스코 등과 함께 연구개발 중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내년까지 표준설계를 마치고 2012~2017년까지 시범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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