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10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지역아동센터 신규 및 기존 아동복지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대덕구청) |
대전 대덕구는 10일 중회의실에서 2018년 지역아동센터 신규 및 기존 아동복지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의 역할 및 이해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지침교육 및 복무관리,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통일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확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박수범 청장은 “아동복지교사 여러분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듬어주고 돌봐주고 있기 때문에 대덕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대덕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