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향설생활관./아시아뉴스통신 DB |
순천향대학교는 9일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823명 모집에 5900명이 지원해 7.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나군은 전체 333명 모집에 1572명이 지원해 4.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 수능 부문에선 전체 380명 모집에 2808명이 지원해 7.39대 1, 실기에서는 82명 중 1492명이 지원해 1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에서는 경찰행정학과가 7.3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다군 수능에서는 의예과가 18.36대 1, 실기에선 공연연상학과(연기)가 24.43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합격자 명단은 오는 2월 6일 순천향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