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0일 대덕구 이현동에서 비닐하우스에서 모기장안에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아인 독거어르신께 천막설치를 통해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 산악회 김호현 회장, 운영위원회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참석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SNS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0일 대덕구 이현동에서 비닐하우스에서 모기장안에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아인 독거어르신께 천막설치를 통해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 산악회 김호현 회장, 운영위원회 벅영준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추운날씨에도 바닥정리와 파래트 설치 후 2중 장판을 깔고 전기장판 및 겨울이불과 천막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했다.
천정훈(금강솔루션 대표) 회원은“추운겨울에 비닐하우스 모기장안에서 생활하시는 독거어르신께 오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려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비닐하우스 독거어르신 숙소 교체 봉사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이 천막, 장판, 전기요, 침낭, 합판, 발열내의, 보온양말 등을 자발적으로 후원해 이루어져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