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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수생과 울산부교육감 ‘대화의 시간’ 마련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송고시간 2018-01-11 08:21

류혜숙 부교육감, “교육 현장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해 더 좋은 울산교육 기대”
류혜숙 울산부교육감.(사진제공=울산교육청)

울산에서는 교육연수생과 부교육감과의 ‘대화의 장’이 펼쳐진다.

울산교육연수원은 10일 오후 4시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101명과 초?중등 학생중심수업 역량강화 직무연수 대상자 54명을 대상으로 부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연수원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과 학급경영 능력 신장, 소통?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자격 및 직무연수 3개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류혜숙 울산부교육감은 지난해 울산교육의 성과와 올해 ‘울산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교육연수생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부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울산교육의 정책과 교사의 사명감,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류 부교육감은 “교육현장에서 수고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해 서로 소통하고 울산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더 좋은 울산교육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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