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박성재 사천부시장이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사천시청) |
지난해 12월 29일 제22대 사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박성재 부시장이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발 빠른 현장행보에 나섰다
박 부시장은 직원간의 현장소통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본청과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부서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주요사업장과 직속기관 등 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박 부시장은 “사천시의 역점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와 사천바다 케이블카 개통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2018년 한 해가 사천시의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의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와 부서장들에게 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