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국일인토트, 울주군에 이웃돕기 물품 기부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송고시간 2018-01-12 09:11

노조·임직원 성금으로 모은 300만원으로 선행
울주군 브랜드 슬로건.(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은 국일인토트가 11일 웅촌면사무소를 방문해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으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일인토트는 수년전부터 회사와 노조차원에서 어려운 세대에 직접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농촌사정을 감안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해 지역 사랑에 함께 앞장서고 있다.
 
구용태 웅촌면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많다”며 “이웃을 위해 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