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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건강에 도움되는 아몬드, 아이가 찾아먹게 하는 방법은?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1-12 14:03

(사진출처=홀푸드 스토리)

고소한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해 아이들에게 유익한 간식이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아몬드 속엔 마그네슘, 칼슘 등 뼈 성장을 위한 영양소까지 들어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권장하는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30g으로, 성인 손으로 한 줌 정도 되는 양이다. 하지만 밥 먹는 것도 귀찮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 한 줌의 아몬드를 꼬박꼬박 챙겨 먹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땐 다크 초콜릿을 입혀 만든 아몬드 초콜릿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몬드와 다크초콜릿은 서로 상성이 좋다.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그냥 아몬드만 먹었을 때보다 쉽게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채우기도 훨씬 쉽다.

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의 유기농 아몬드초콜릿은 경화유, 합성 착향료 등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건강한 초콜릿이다. 또한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여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획득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가공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식품부터 건강식품, 생활필수품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쇼핑몰 내에 친환경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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