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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아기 피부에 닿는 티슈, ‘형광증백제’ 확인해야 안전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1-12 14:06

(사진출처=홀푸드 스토리)

티슈는 아기가 있는 가정에선 필수 품목으로 취급된다. 코를 풀어주거나, 배변 후 닦아줄 때 등 쓰임새가 많다. 하지만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의 피부가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결이 거친 일반 화장지보다 부드러운 미용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미용티슈도 제품에 따라 사용하는 원료가 제각기 다르므로 꼼꼼히 확인해야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특히 아기가 쓸 미용티슈는 안전을 위해 더욱 까다로운 기준을 두고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확인해야 할 것은 형광증백제나 인공향, 인공색소 등의 유해 화학물질 유무와 펄프의 품질이다. 표기가 없거나 단순히 펄프라고만 기재한 제품은 품질을 알기 어려우므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적합한 우유팩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티슈다. 우유팩은 고급 천연펄프로 제조되기 때문에 티슈로 만들기에도 용이한 원료이기 때문이다.

우유팩을 재활용해 만든 미용티슈로는 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의 올프리미용티슈를 꼽을 수 있다.

올프리 미용티슈는 100% 천연펄프인 버진 펄프로 만든 우유팩을 재활용한 친환경 티슈다. 아울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인공향, 인공색소 등 인체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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