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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진해 남흥아파트 사거리 등에서 펼친 ‘LG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우수제품 애용 캠페인’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12일 남흥아파트 사거리 LG베스트샵 경화점 앞에서 ‘LG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우수제품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는 ‘우리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제품은 우리 지역민이 소비한다’는 캐치프래이드 아래 ‘창원지역기업 氣살리기’를 위해 창원시가 마련한 것으로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지역우수제품 애용 릴레이 캠페인이다.
진해구는 지난 연말 안민터널 앞 삼호광장과 육대삼거리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GM살리기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두 번째로 지역우수기업으로 선정된 LG전자는 1976년부터 창원지역에 자리 잡은 대표기업이다.
그동안 주력상품인 가전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창원에‘연구개발(R&D)센터’ 준공으로 최첨단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창원지역 일자리창출과 산업고도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이다.
박상임 진해구 경제교통과장은 “LG전자는 집집마다 상품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가정생활과 밀접한 기업으로 창원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인 LG전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상품 구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