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각) 스위스 체르마트(Zermatt)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겨울여행 중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스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홍철은 폭설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을 묶은 가운데, 유일한 이동 수단이었던 헬기를 타고 체르마트를 찾아 31년만의 폭설을 즐기며 대자연의 위대함을 온 몸으로 느끼고, 수넥가(Sunnega) 전망대에서 눈썰매를 타보기도 했으며 체르보(Cervo)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체르마트의 낭만적인 설경을 감상했다.(사진제공=스위스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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