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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한국복지대) |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 이하 복지대)는 12일 올해부터 3년간 경기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새로운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대에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부속시설인 아이러브맘카페, 팽성가족지원실, 서부장남감대여실을 위탁운영하게 된다.
앞서 복지대는 지난해 12월 29일 평택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복지대는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주영 복지대 장애유아보육과 학과장은 “보육 및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내 국립대학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