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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창업컨설팅 업체 ‘세컨드라이프’와 가가호호네트웍스 업무 제휴 협약 맺어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1-12 18:25

자료사진.(사진제공=세컨드라이프)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가 시작되면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은퇴 이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뉴이스트컴퍼니는 노인복지시설 사업 종합 시스템을 갖춘 전문업체 ‘세컨드라이프’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이후 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14%에 달하며 노인 부양 문제와 더불어 노인 삶의 질 문제까지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 추세로 전망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창업 희망자 또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컨드라이프는 노인복지시설 예비창업자와 시설 이용자 모두를 위한 요양원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요양원설립조건 확인부터 시작해서 노인 복지 업무의 질적인 향상과 더불어 수익성까지 함께 뒷받침될 수 있도록 개설 초기 상담 업무부터 개설 후 종합 시스템 구축과 영업 지원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세컨드라이프는 노인복지시설 전문 최대 커뮤니티인 가가호호 네트웍스의 예마루와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설립 지원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따라서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갖춰야 할 전문 지식부터 입지분석, 인허가, 디자인 및 설계, 시공, 직원 교육, 홍보지원 등 편리한 노인복지시설 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이 이어진다.

세컨드라이프 대표 홈페이지 방문 시 노인복지시설 창업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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