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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개강하는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정규반, 수강생 모집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1-13 19:00

(사진출처=양평비상에듀)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오는 2월 18일 개강할 대입정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합격에 도전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정규반에 등록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오는 2월 18일부터 수능시험일까지다. 모집 정원은 문과·이과 합 180명이다. 각 반마다 25명을 정원으로 두어 총 7개반 편성이 이루어진다.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정규반의 가장 큰 특징은 공부하는 습관 자체를 만들어준다는 점이다. 단순히 시험 성적을 올리는 것에 목표를 두지 않고 공부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습관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실제로 이번 대입정규반은 습관의 시작·과정·완성 등 9주간 반복 학습하는 커리큘럼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길들여 대입 수능시험 고득점의 초석으로 삼는 것이다.

특히 EBS 출신 강사들이 모여 체계적이고 최적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강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어 족집게 강의가 가능해 목표를 견인한다.

커리큘럼은 총 5학기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학기(정규반 개장 ~ 6월 평가원)와 2학기(6월 평가원 ~ 9월 평가원) 때에는 기본 개념과 심화 개념 완성 단계 거친다. 이후 3학기(9월 평가원 ~ 10월 3주) 때 국·영·수 단과 방식의 선택 수업이 실시된다. 탐구 영역에 대한 추석 연휴 특강도 펼쳐진다.

4학기(10월 3주 ~ 11월 수능)는 국·영·수 단과 방식의 총 정리 선택 수업이 전개된다. 5학기는 11월 수능 이후 펼쳐지며 입시 컨설팅이 주로 이루어진다. 수능 시험 당일 수시 지원 대학 상담 및 수능 성적 발표 후 정시 배치 상담을 진행한다. 대학 별 파이널 논술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입학 성적이 우수한 대입정규반 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이 정한 성적 기준을 넘었을 경우 졸업 시까지 매월 교습비를 최대 30% 면제해주고 있다. 입학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도 다음 달 교습비를 최대 절반 가량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관계자는 "공부 습관의 시작은 자신의 현재 모습을 정확하게 아는 것부터 출발하는데 나만의 공부 습관을 찾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대입 수능시험 고득점 달성의 진정한 노하우"라며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정규반은 수강생 개개인 별 학습 능력 및 성격, 과목 별 성적을 면밀히 분석하여 능력과 성적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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