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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경남 통영 굴 생산 가공업체 방문 격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01-13 23:18

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 경남 통영 굴 생산 가공 업체를 방문, 굴캐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출처=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 경남 통영 굴 생산 가공업체를 방문 현황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김동진 통영시장, 이군현 국회의원 조필규 대원식품 사장 등이 함께 동행했다.

이날 방문은 양식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 사람과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정부 의지 표명을 위해 이뤄졌다. 

경남 통영은 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1000만 달러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역이다.

이 총리는 현장을 방문 강 차관으로부터 양식 산업의 고도화 및 수산물 수출전략 산업화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굴 생산 가공과정을 둘러본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수산물의 수출을 부가가치 창출형 구조로 전환하고 양식 산업을 스마트화 함으로써 '사람이 돌아오는 활력 있는 어촌'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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