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로고.(사진제공=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캡처)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 18일 2차례에 걸쳐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마련, 매년 2월 사업학교별로 계획 수립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사업전담팀을 구성, 관내 교육복지사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사업학교별 실태조사 ▲욕구조사 ▲평가결과 등을 분석, 2018학년도 주요사업 설정을 지원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해 더욱 효과적인 사업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복지사들의 업무역량 또한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