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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이엔비전) |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천적 지문적성검사』가 알려지고 있다. 문항의 이해력과 독해력만 요구하는 일반적인 지필식 검사와는 달리 선천적인 적성과 재능을 유전학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선천적인 기질과 재능, 타고난 지능 등이 무엇인지를 지문의 형태를 통해 통계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데, 사람의 지문은 태아 때(임신 13주~19주에 생성됨)한 번 생성되면 평생 변하지 않으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들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새로운 학습을 시작하는 초, 중, 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검사로, 검사결과를 토대로 자녀의 양육방법 및 학습방법에 맞춘 학습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선천적 지문적성검사업체 IB다중지능교육연구소 ㈜아이엔비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자녀 지문적성검사 서비스는 대형마트 문화센터 등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다양한 기관들과 교육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전국지역으로 확대 시켜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녀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자녀의 기질과 재능에 맞는 양육방법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은 미리 피하고, 자녀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제공해 줌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올리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IB다중지능교육연구소의 (주)아이엔비전은 오는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동안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유아교육박람회에 참여하여 선천적 지문적성검사에 대한 특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