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일반직 공무원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15일 일반직 공무원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 임용자는 완도해경서 방제 1호정 ▲주사보 이왕석으로 평소에도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해 국민안전처 장관 및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등을 받는 등 완도바다의 파수꾼으로 알려졌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일반직 공무원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또한 승진의 영예를 안은 이왕석 주사보는“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승진의 영예를 주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암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만큼 짊어질 책임도 무거워진 것이니 그에 따른 업무와 책임을 다하며 국민의 생명지킴과 해양 환경보존에 더욱 노력 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