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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10시 전라북도 전주시 예수병원 병원장실에서 권창영 병원장과 법무부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유재호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재한외국인 의료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예수병원) |
호남 최초로 예수병원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재한외국인에 대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선도적 의료기관으로서 변모한다.
특히 협약을 통해 예수병원은 그동안 재한외국인에 대해 선별적으로 이뤄지던 의료지원에서 사전 예방을 포함한 개방적 의료지원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예수병원은 26일 병원장실에서 권창영 병원장과 법무부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유재호 소장 등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한외국인 의료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도내에 거주하는 재한외국인의 건강한 사회적응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적· 경제적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재한외국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는 재한외국인의 진료 및 건강검진, 의료봉사, 각종 행사 지원, 의료 고충 상담, 의료비 지원 등 재한외국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협력 사항과 분기별 1차례 의료봉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재한외국인에 대한 관리적 수준에서 한 차원 높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한 삶의 만족을 추구하는 재한외국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펼치게 됐다.
한편 예수병원은 지난 2003년 우리나라 의료기관 중 최초로 외국인노동자 진료센터 개설, 2005년 우리나라 의료기관 중 최초로 국제NGO, 국제의료협력단을 설립했다.
뿐만 아니라 예수병원은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의 의료지원으로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