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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소람한방병원) |
양?한방 협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람한방병원이 2018년 새해를 맞아 봉사활동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람한방병원의 봉사활동은 올 해 신설된 소통팀을 통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소람한방병원 소통팀은 새해를 맞아 강남구 일원동 대청 경로당으로 한방치료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다.
경로당 측은 의료진들의 방문을 통한 건강검진은 물론, 봉사를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소람한방병원의 성신 병원장은 “2017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진행해온 소람한방병원의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외로움을 덜어주고자 기획된 것”이며 “앞으로도 소람한방병원은 지역 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람한방병원은 전통 한방치료와 현대화된 의료기술을 접목해 양?한방 통합 면역 암치료를 주력으로 하는 의료기관이다. 다양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암치료의 면역력 증진을 통한 암환자의 항암 및 방사선 부작용 개선과 암 수술 전후관리 발전 등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