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양윤호 성산구청장 주재 간부회의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양윤호 성산구청장 주재로 15일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18년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 후 첫 회의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직원이 중심이 되는 성산구 만들기’에 대해 논의했다.
양윤호 구청장은 “사고위험이 많은 야간 횡단보도 안전등 설치 등 전체 교통시설물을 전수 조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면서 “각 부서장은 인사이동 이후 부서원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해, 직원화합도모를 최우선적으로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통과 청렴을 바탕으로 전 직원은 성산구의 주인이라는 마음을 갖고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직원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동반성장하는 성산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