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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임인한 진해구청장(오른쪽)이 여좌천 데크로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15일 진해의 주요 관광명소인 여좌천 데크로드에 대한 현장 점검을 펼쳤다.
이날 여좌천 데크로드 보수공사 준공 현장을 찾은 임인한 구청장은 시민 불편사항 여부와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여좌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사계절 꽃피는 여좌천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을 관련 부서 직원들에 주문했다.
진해구 관계자는 “여좌천 데크로드를 찾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좌천 데크로드는 전체 노후 데크로드 470m 구간 중 200m 구간을 천연목재로 교체하고, 미교체 270m 구간에 대해서도 올해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교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