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1월 등록면허세 고지서에 QR코드를 삽입, 관광 창원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납세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주요 창원 관광지를 소개하는 화면으로 연결돼, 상상길과 저도 콰이강의 다리 등 주요 관광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마산합포구는 올해 64만여 건의 발송 예정 고지서에 QR코드를 삽입해 창원방문의해, 주요 관광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윤한술 마산합포구 세무과장은 “연중 주기적으로 발송되는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 창원관광과 ‘2018년 창원 방문의 해’ 홍보 등 다양한 시정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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