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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진흥협회, 노인심리상담사 및 방과후지도사 등 49종 민간자격증 과정 무료수강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1-17 13:49

자료사진.(사진제공=한국교육진흥협회)

우리나라는 점차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인구의 20%가 고령인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러한 문제와 더불어 핵가족화에 의해 가족 연결의 부재나 자녀와의 문제, 배우자의 사망으로 인한 고독감과 건강상의 문제, 경제적 생활고 등 많은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돕기 위해 노인심리상담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노인심리상담사는 일상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행동상의 장애를 일으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스스로 할 수 없는 다양한 영역들을 함께 풀어나가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한교진에서는 노인에 대한 이해 및 기초, 노년기를 다루는 총 5부로 노인에 대한 이해와 노인 상담의 기초, 노년기 질환과 예방책 등 현장 사례와 전망을 다룬 강의를 통해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노인심리상담사 과정은 만 20세 이상 성인,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무료수강으로 취득이 가능하고, 사회복지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이 있는자, 간병인, 간호사 등 보다 더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배우기 위해 많이 도전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을 수강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구민회관, 사회복지관 상담원 등의 복지 기관과 교육기관 등 취업의 길이 다양하게 열려있다.

한교진은 노인심리상담사 과정 외에도 방과후지도과정, IT 및 교양과정, 공예과정 등 49종의 민간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 교재를 교안자료로 대체하여 무료배부를 하여 수강생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스마트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강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게 시간적 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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