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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편리한세상) |
이편리한세상의 밸런스닥터가 이번에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선정됐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공공구매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아 벤처나라에 등록된 바른자세유도 방석 및 쿠션 제품은 밸런스닥터가 유일하다.
밸런스닥터는 의자, 차량용기호품으로서는 드물게 발명 특허와 디자인 출원 등 12건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편리한세상의 박세호 대표는 인간공학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해당 분야 전문가로, 한국인의 인체치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 설계, 청결한 공장 관리 등으로 경쟁이 치열한 방석,쿠션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타원형으로 설계된 중앙 부분과 하체 체형에 맞춘 디자인, 우수한 충격흡수와 복원력이 탁월해 공부방석, 도넛방석, 산모방석 등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수요층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통기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유사 제품과 달리 제품 자체의 통기홀을 도입하여 차별화했다. 등쿠션은 사람의 체형에 따라 밀착력을 달리하는 28개의 독립된 3D 범프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준다. 오래 사용해도 와이드 에어홀이 주는 쾌적함으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구매가 발생하고 있다.
박세호 대표는 "스펀지 방석 제품은 재질의 특성상 오래 사용했을 때 소재가 내려앉아 반발력이 점차적으로 약해지고 쿠션 기능이 감소하여 자세 교정 효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밸런스닥터의 가장 큰 차별점인 지지력과 원상태로 돌아오는 복원력, 그리고 내 몸에 딱 맞춘듯한 능동형 범프 등의 기술력은 따라할 수 없음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