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점으로 10월초까지 주 2회씩 모두 150톤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선적하게 된다.
지난 2007년 대미수출단지로 지정돼 그해 26톤의 첫 수출 길을 연 영동포도는 이어 2008년 88t, 2009년 130t을 수출했다.
올해에는 캠밸얼리 포도 150t 수출에 이어 10월쯤 세레단. 마스캇베리에이(MBA)등 만생종 포도 50여t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현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년 수출량이 대폭 늘어나고 있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영동포도의 명품 브랜드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미국 현지 내수 경기 부진과 시장상황 악화로 수출협상에 많은 진통이 있었으나, 농협무역을 직접 방문해 협상을 벌이는 한편, 10여회에 걸친 수출협의회를 통해 수출물량을 확보했다.
또 현지반응과 시장상황을 감안해 가면서 50~100여t을 추가 수출키로 협의해, 실제 수출물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명품 영동과일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단지육성사업 등 3개 사업에 4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산기반 조성 및 유통물류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수출 진흥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포도, 사과, 배 등 신선 과일류 216t을 수출해 60만 달러(한화 약 7억2000만원)의 외화를 벌어 들였다.
여기에 올해 황간포도수출작목회, 영동포도수출협의회 등 미국포도 수출단지 2개소와 영동배연구회 캐나다 배수출단지, 영동사과수출협의회의 대만 사과수출단지 등 4개 수출단지에서 400t 이상의 명품 영동과일을 수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