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제이더블유파크) |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각계각층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와 나눔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대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가운데 수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제이더블유파크(대표 박진우)이다.
㈜제이더블유파크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 서부희망케어를 시작으로 올해는 송파노인복지회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후원금액은 2천8백만원에 달한다.
지난 2014년에는 국가적 재난상황이었던 세월호 사고 당시 유가족이 있는 진도 팽목항에 무기명으로 속옷을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제이더블유파크 박진우 대표는 "나눔의 손길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노력을 지속하여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