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진해구, ‘창원방문의 해’ 맞이 문화유적시설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1-19 13:16

18일 주미송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이 안골왜성 관광안내도 등 지역 문화유적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18일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문화유적시설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웅천읍성과 사화랑산 봉수대, 안골왜성 등 진해구 내 주요문화유적의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문화재 안내판과 안내표지판 등을 집중 조사하며, 창원방문의 해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주미송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지역의 문화유산 등을 잘 가꾸고 보수해,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훌륭한 문화유산을 후세에 전달할 수 있도록 보존,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