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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바다의 파수꾼으로서 신속한 대처 위한 연안구조정 배치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18-01-19 14:09

완도해양경찰서는 마량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 1척을 배치해 바다가족 생명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마량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 1척을 배치해 바다가족 생명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연안구조정 S-91은 연안해역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해양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량파출소에 배치되어 해상치안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마량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 1척을 배치해 바다가족 생명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특히 S-91정은 낮은 수심에서 발생하는 연안사고에 대처가 가능한 워터제트 추진방식으로 도서가 많고 어망이 산재한 지역 특색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파고 2m 이상의 해상상황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하고 기존 연안구조정에 비해 속도가 더 향상되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수색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김영암 완도해양경찰서장은“신형 연안구조정 배치로 마량 관내 해양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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