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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전경.(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18학년도 등록금’을 전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19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는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한 데 이어 학부·대학원·외국인 유학생 등 모든 학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상당 부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했다.
충북대는 학부의 경우 올해로 7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
충북대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미미한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상한 데 이어 2012년부터는 아예 학부 등록금을 해마다 동결해 왔다.
윤여표 총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학부 등록금 동결과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재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충북대가 솔선수범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실행한 것”이라며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 재정의 어려움은 학내 전 구성원의 예산 절감과 효율화를 위한 노력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는 국립대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가고객(학생) 만족도 4년 연속 1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거점 국립대 1위’ 및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