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대전 중구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위문품 전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관내 6003세대에 총 1억 2006만원 어치의 상품권(세대별 2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 지원물품은 동별 위문대상자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농협상품권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재 동은 온누리 상품권도 지급할 것"이라며 "우리 이웃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