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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단·생활권 연계 도로망 확대 구축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8-01-23 11:03

물류비용 절감 및 교통체증 해소 효과
울산시청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는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과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올해 ‘산단 및 생활권 연계 도로망’을 대폭 확대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 High Tech Valley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가천중소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3개 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옥동~농소1 도로개설 ▲매곡진입도로 확장 ▲장생포순환도로 확장 ▲덕정교차로~온산로 확장 ▲율리~삼동 간 도로개설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선 ▲대동아파트~대로 2-18호간 도로개설 ▲동천제방겸용도로(우안제) 도로개설▲웅촌파출소~미용예술고교 도로개설 ▲청량중학교 일대 도로개설 등 11개 사업이 실시된다.

이중 올해 준공은 6개, 올해 본격 추진은 8개 사업이다.
 
유형묵 울산종합건설본부장은 “대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도로망 구축사업이 올해 추진됨에 따라 지역간 균형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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