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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캐나다가 신년여행운을 알아보는 이벤트 '에어캐나다 타로 가요'를 진행한다.(사진제공=에어캐나다) |
에어캐나다는 ‘에어캐나다 타로 가요’ 이벤트를 오는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타로카드로 새해여행운을 알아보면서, 최근 홈페이지의 한글 예약서비스를 런칭하며 한결 더 편리해진 에어캐나다를 이용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타로카드를 골라 각자의 여행스타일에 맞는 추천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는 에어캐나다 인천-밴쿠버 왕복항공권이 주어지며 다른 참가자들을 위해서도 에어캐나다 가방과 커피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마련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는 인천 출발 캐나다, 미국 주요도시에 대해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스카이트랙스 선정 2017 북미 최고의 항공사 에어캐나다는 지난해 약 4800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4개 허브 도시(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를 중심으로 캐나다 64개 도시, 미국 60개 도시를 비롯해 중남미까지 전세계 200여 개 목적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