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2018년도 새롭게 달라진 농정시책 홍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제공=진도군청) |
전남 진도군이 2018년도 새롭게 달라진 농정시책 홍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쌀 가격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재배사업‘과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활동 확대를 위한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 겨울대파 채소가격 생산안정제 시행, 겨울대파 적정가격 판매 및 소비촉진 운동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책자를 포함 전단지 4종 2만5000매를 제작했다.
이번 제작된 홍보물은 각 읍·면 민원실과 농협, 관내기관 등에 비치·배부토록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신문사 간지 홍보, 진도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농업인 홍보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사무소 산업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농업지원과 소관 지원사업과 달라진 시책 등을 중심으로 전달회의를 실시했으며, 지원 사업 요약서를 50여부 제작하여 농업인과의 상담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하였다.
한편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달라진 농정시책 및 각종 농업관련 지원 사업에 대하여 몰라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