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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김효식 경북 청송교육장이 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청송교육상 시상식에서 권순자 행정지원과장, 이예결 교육지원과장과 함께 수상자들과 시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 맨(사진제공=청송교육지원청) |
경북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식)은 올해 처음으로 '희망 청송교육 설명회'를 갖고 '제44회 청송교육상 시상식'을 함께 가졌다.
시상식은 2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ㆍ중등 교장, 청송교육상 수상자, 교육과정 담당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한 '청송교육상'은 '희망 청송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교직원ㆍ학부모ㆍ지역민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청송교육상'은 25년 넘게 청송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진성중학교 이상훈 교사가 '청송교육 유공상'은 청송중고등학교 남지은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민들이 수상했다.
김효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청송지역의 교육 계획을 밑바탕으로 학교장의 경영 철학이 잘 녹아날 수 있는 교육계획 수립과 학생들이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