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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권 전 진주시부시장, 2월3일 ‘출판기념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8-01-25 17:39

송병권 전 진주부시장이 출간한 ‘송병권의 초심 다시 그 길을 걷다’ 표지.(사진제공=송병권 전 진주부시장 사무소)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경남 산청군수로 출마가 확실한 송병권 전 진주부시장이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초심, 다시 그 길을 걷다’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는 송병권 전 진주부시장은 “쉼 없이 달려왔던 저의 삶을 돌이켜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하는 의미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자 송병권은 39년6개월 간 공직생활을 포함한 60년의 삶 전체를 자신의 성장과정을 그린 1부 ‘삶의 여정’,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담은 2부 ‘공직자의 길’,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3부 ‘느낌표 인생’ 등 이 한권의 책에 자신의 민낮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산청출신인 송병권 전 진주부시장은 산청 금서초등학교, 경호중학교, 진주 동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기술사를 취득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의 행정경험, 40여년 맺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고향인 산청에서 새로운 도전’의 시작함을 알리기 위함이다.

한편 송병권 전 진주부시장은 다음 달 중으로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청군수 후보 출마를 위한 출사표를 내걸고 공식 선거 행보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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