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2018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및 장애인복지단체 등에 배치된 2018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 38명 중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시청 및 담당자의 교육을 통하여 복무규정, 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참여자분들의 성실한 노력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이며,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희망이라고 당부했다.
최재웅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이 근무지를 찾아오는 고객과 공감채널을 유지하고 동료와 함께 호흡하고 느끼는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일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시는 올해 12억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일반형일자리사업(38명), 복지일자리사업(46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15명), 직무지도원 파견사업(2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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